- 등록일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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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내 최초로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해양산악레저특구 조성에 나선다.
울산시는 동구, 울주군과 함께 지난달 말 중소벤처기업부에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특구 추진 구역은 동구 일산동·방어동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 일대 약 1.7㎢와 울주군 상북면·삼남읍 영남알프스 일대 약 96.2㎢ 등 총 97.9㎢로 울산 전체 면적의 9.2%에 달한다. 시는 동해의 해양 관광지와 영남알프스 산악 자원을 연계해 관광, 레저, 문화, 산업이 융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울산 대왕암공원 해상 케이블카·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조성, 등억온천단지 마을호텔 전환사업 등 21개 세부사업도 마련했다.
중기부는 현지 실사와 특구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10월 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양산악레저특구가 지정되면 울주 언양·봉계 한우불고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 중구 태화역사문화에 이어 울산의 네 번째 지역특화발전특구가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지 실사와 평가에 철저히 대비해 지정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며 “특구 지정 시 지역의 특화산업에 대한 집중 육성·지원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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