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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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한수)은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태안기업도시 충남창작스튜디오 일대에서 ‘2026 라티에라 페스티벌(LaTierr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티에라는 태안기업도시의 브랜드명으로, 스페인어로 대지를 뜻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라티에라 페스티벌은 충남창작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레저 자원을 연계한 행사다.
올해는 기존 공연과 예술체험에 해양치유와 미식 프로그램을 더해 문화예술 관람과 지역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2,000명이 방문했으며, 관람객 만족도는 97.1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확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행사장은 스테이지, 아트, 플레이 등 테마별 공간으로 나눠 관람객이 각 장소를 이동하며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스테이지에서는 오전 10시 인인인협동조합의 서커스·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오전 11시 30분에는 잼스틱의 타악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오후 1시에는 뜬쇠예술단이 줄타기와 사물놀이 등 전통 연희를 선보인다.
이후 윤아트의 팝페라와 동음 그리고 차잔의 퓨전국악 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6시 20분에는 미스터브라스의 브라스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아트존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이스페인팅과 반려돌 만들기, 키링·구슬팔찌 제작, 미니화분 만들기, 슬라임 체험, 미니연 만들기, 그립톡 제작, 나만의 우산 꾸미기 등으로 구성되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충남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도 함께 진행한다.
방문객은 작가들의 창작 공간을 둘러보며 스튜디오의 시설과 작업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가족 운동회는 가족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방식으로, OX퀴즈와 훌라후프 릴레이, 링 던지기 등으로 구성된다.
OX퀴즈에는 태안기업도시와 관련된 문제도 포함해 참가자들이 지역에 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마별 공간을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라티에라 패스포트’를 완성하면 기념품과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와 음식물처리기 등을 증정한다.
인생네컷 부스와 포토존을 비롯해 SNS 인증 및 설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커피 증정 이벤트, 어린이 풍선 나눔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지역 관광 연계 프로그램은 태안해양치유센터 체험과 야외 바비큐 파티를 결합한 ‘힐링 패키지’다.
참가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셔틀버스를 이용해 태안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고,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 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바비큐 파티에 참여하는 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예약금은 2만 원이며, 행사 당일 참석하면 태안지역화폐로 전액 환급한다.
재단은 해양치유와 미식 체험을 축제 일정에 포함해 방문객들이 행사장뿐 아니라 인근 관광자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한수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라티에라 페스티벌은 충남창작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태안기업도시의 문화예술과 관광·레저 자원을 연계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관광자원을 발굴해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라티에라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태안해양치유센터 체험과 바비큐 파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작스튜디오는 충청남도가 태안기업도시에 조성한 시각예술 창작공간으로, 전문 스튜디오와 전시동, 커뮤니티동 등을 갖추고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 공간을 기반으로 태안기업도시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주변 관광·레저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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